스페인에서 미지의 고대 파충류 발자국 발견


먼발치에서 보이는 피레네 산맥 © AFPBBNews


(바르셀로나=AFP) 과학자들이 스페인 피레네 산맥에서 약 2.47-2.48억 년 전의 발자국 화석이 발견했으며, 그들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파충류에 의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발자국은 악어와 공룡의 조상이 만든 연속 발자국과 함께 발견되었다고 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Autonomous University of Barcelona)와  카탈란 고생물학회(Catalan Institute of Palaeontology)의 연구진이 한 성명을 통해 전했다. 


연구진은 이번에 새롭게 발견한 파충류를 프로로토닥틸루스 메삭소니크누스(Prorotodactylus  mesaxonichnus)로 명명했다며 과학저널 플로스원(Plos One)을 통해 전했다.


그들은 해당 종이 악어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다리가 조금 더 크고 길이가 약 1.5m 가량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한 연구진은 발자국 트랙으로 미루어 짐작컨대 네 다리로 걸었으며 꼬리의 흔적도 남겼다고 밝혔다. ©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