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국의 이란 제재 '무익' 항의


이란의 탄도미사일 © AFPBBNews


(베이징=AFP) 이란 정부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연관된 한 중국의 업체를 겨냥해 미국이 새롭게 이란에게 부과한 제재안을 두고 목요일 중국이 미국에게 공식적으로 항의했다.


화춘잉 외무부 대변인은 "중국 측은 항상 일방적인 제재, 일방적 제재의 빈번한 실행을 언제나 반대하며, 특히 제3자의 이익을 저해하는 경우 더욱 그렇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는 수요일 세계 열강들과 이란 간 핵 합의를 고수하고 핵 활동과 관련한 제재는 지속적으로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란 국방 담당자들과 이란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된 중국 업체에 대한 조치를 새롭게 내리면서 이러한 결정에 균형을 맞추었다.


대변인은 정기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러한 종류의 제재가)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무익하다고 생각한다"며, "미국 측에 의견을 전달했으며, 미국이 핵 확산 반대 우려를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 존중, 평등, 상호이익의 원칙에 따라 추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대변인은 또한 중국이 국제적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확산 방지 문제와 관련된 현지 정책과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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