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트 머독, '에일즈는 애국자'


로저 에일스 © AFPBBNews

(뉴욕=AFP)  폭스뉴스의 회장이자 설립자이며 보수적인 미국정치를 새롭게 그려내는데 도움을 주었던 로저 에일스가 향년 77세로 별세했다. 성희롱 사건으로 회사에서 손을 땐지 1년도 안되서이다. 


사인은 자택에서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발생한 뇌출혈로 인한 합병증이었다고 팜비치 카운티의 검시관은 전했다.


미디어 거물 루퍼트 머독 (Rupert Murdoch)은 폭스 뉴스의 로저 에일스 (Roger Ailes) 회장 및 설립자의 사망소식을 듣고 "미국의 미디어를 형성하는 거대한 역할"을 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올해 81세인 루퍼트 머독은 폭스 뉴스의 모회사인 21센기 폭스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로저는 자신의신념을 위해 싸우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았던 위대한 애국자였다"고 전했다.


"로저는 그와 내가 갖고 있던 큰 생각들을 그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실행했다"고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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